비교적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편인 혜린아기에게 뭔가 특별한 스토리북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북스데이 광고를 보고 한번 휙 둘러보다 지르게 된 전집..
설명을 아무리 봐도 너무 재밌고, 구성도 좋은데 가격이 너무 싸다.. 공구가 5만원대..
너무 저렴한 가격때문에 질이 의심되서 잠시 망설여졌을 정도..
하지만 혜린아기가 너무 재미있게 읽는 모습이 그려져서 바로 질렀다.

역시..
나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배송 온 첫날, 전집 다 훑어내고..(늘.. 전집이 오면 하는 방식이긴 하지만서도..-_-;;)
가장 마음에 드는 책들 몇권은 반복을 하기 시작..

다음날 씨디를 틀어놓으니 바로 댄스 퍼레이드를 선보이시는 혜린양~!! 역시 이 전집도 대박!!^^

책장에 자리가 없어 우선 전면책장으로..^^;;

책장에 아직 자기를 마련해주지 못해서 혜린 자기전 읽는 책들로 그날 그날 모아두는 전면책장에 전집을...^^;;
20권밖에 되지 않으니 이렇게도 전집이 정리가 되니 좋구먼..ㅎ


여느 영어전집과 마찬가지로 책의 내용을 리딩과 스토리, 그리고 챈트로 담은 씨디들.. 요렇게 작은 박스로 담겨져 있어서 책장 자리 차지하지 않고 위에 둘 수 있다..(사소한 거에 좋아라하는 혜린맘..^^;;)
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오른쪽 맨 마지막에 있는 'Story Song'이라는 녀석!
이건 전집에 있는 Song만을 모아둔 씨디.. 이거 하나만 틀어놓아도 운동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로 혜린아기는 온 거실을 뱅글뱅글 돌면서 씨디가 끝날때까지 춤을 춘다..^^;; 정말 신나나 보다..;;

책 제목이 '노래로 영어시작' 이라는 걸 알 수 있게 해주는 건 달랑 이 스티커 하나..
씨디를 한번 들을 때마다 이 스티커를 책 마지막 페이지에 붙여주라는 것.. -_-;
이렇게 멋진 책을 가지고 제목을 노래로 하는 거라고 하니 괜히 스토리는 부실할 것 같은 느낌이 들잖아.. 책의 질에 비해 제목이 아쉽다는..ㅎ 혜린양은 뭐 늘 그렇듯, 붙이고 싶은 건 원하는대로 막 붙이기~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일단 내용이 너무 재밌다. 단순하지도 않고 아이들의 흥미를 끌만한 여러가지 요소들(공주, 쇼핑, 각종 동물들..) 로 무장한 소재로 다양한 스토리를 전달한다. 또한 몇몇 표현들은 두 권 이상의 책에서 반복되면서 (Big, Small..등등) 아이들이 그러한 표현을 익히기 쉽게 도움을 준다. 압권은,, 바로 반전이 있는 동화가 많다는 것!!! 정말 재밌다..ㅋㄷㅋㄷ
 
그 중, 혜린양이 가장 좋아라하는 책 중 한권만 골라보았다.
제목은 'A Knight and a Princess'
반전이 있으니, 책을 구입할 분들은 내용을 보지 않는 게 좋아요~^^

오래전, 용이 나타나 공주를 데려갔어요.

한 기사가 나타나서 자기가 공주를 구해오겠노라고 왕과 왕비를 설득했지요.

하지만, 계획만 그럴싸했을 뿐.. 실제는 계획대로 잘 안풀렸다지요..

기사가 용과의 사투를 벌이던 중...갑자기 용에게 잡혀있던 공주가 나타나요..



공주가 용을 무찌르고 둘을 결혼을 하지요..


이 책은 혜린아기가 혼자서 읽기도 하는(물론 아직 영어를 완전히 읽지는 못하고, 내용을 보며..ㅋㅋ) 책입니다.

삼성출판사는 저렴한 가격에 높은 질을 뽐내는 책들이 참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북스데이를 기다립니다. 이번엔 꼭 '그림책으로 영어시작'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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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풀빛소녀